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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시간을 파는 상점읽고 나서
글쓴이 안지우

나는 부전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다가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책제목을 보고 궁금증을 생겼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고 해서 내가 떠올리고 싶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그 시간을 사서 간직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였다.

일단 등자인물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친구들 사이에 백조공주라고 불리는 온조, 온조의 친구 난주가 나온다.

이야기를 간단히 말하자면 앞부분은 뛰어 넘고 중간 부분을 말하자면 온조의 아버지가 운전중으로 돌아가시고 5번째 아버지 기일날 시간을 파는 상점이 개업했다. 모든 일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그때부터 이야기는 온조의 엄마 아빠가 만났을 때, 엄마 아빠가 어떻게 되서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하게 되었는지 그런 이야기었다. 나는 이책을 고른 것이 잘했다고 생각되었다.

왜냐면 내 경험은 아니지만 나도 엄마 아빠의 옛날모습? 그런게 궁금하고 아직도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말이 계속 내마음에 와닿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나니 시간의 중요성 소중함등을 배우게 되었고, 사실나는 이런 책을 싫어 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생각이 바꿨다.

그리고, 이 책을 내 언니에게 추천하고 싶다. 언니도 이 책을 읽고 시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랐으면 좋게다는 마음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다음에도 이런 재밌는 소설을 더 찾아서 읽고 싶다.


안지우(초등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