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는 만화책을 읽었다. 이 책은 언니가 도서관에서 재미있다고 빌린 책이다. 그런데 말 그대로 4개의 손가락의 피아니스트인 이희아라는 사람의 대한 것이다. 솔직히 그 소녀의 손가락을 보니 너무 흉측했다. 왜냐하면 한 손에 두 손가락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이 인상 깊다, 또 희아의 아빠가 희아의 연주를 보러 가다가 사슴을 지키려다 사고가 나 죽을 때

  "희아야... 희아야..."

  하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 깊다. 희아가 용기 내어 도전한다고 빨리 가려고 했지만 한 생명 때문에 죽은 것이니 너무 마음이 착하고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개미 때를 발로 밟아 죽인 적도 있고 모기, 날파리를 죽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곰곰히 생각해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내가 어떤 벌레에게 밟혀 죽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아닌 전 세게 사람들이 갱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