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래가 보고 싶거든]을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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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승준 |
고래가 보고 싶으면 나라면 폰으로 고래를 찾아봅니다.
진짜 고래를 봐야 한다면 먼 바다에서 오는 고래를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기다리지 않고 엄마랑 아빠랑 바다에서 놀면서 고래를 기다리면 좋겠어요.
지금은 장마가 와서 바닷물에 들어가지 못해서 해가 나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내가 사는 집 옆 송도에 가면 고래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해요.
그림책안에 배옆에 고래가 조금 물위에 떠 있네요. 피노키오가 상어배가 들어갔던 그림이 떠올라요.
고래가 보고 싶거든 비행기 타고 엄마랑 갔던 일본 바다에서도 신나게 놀면서 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