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아이....
읽기 시작했을때 부터 어느시대가 배경인지 몰라애매했다.하지만 읽다보니 이 이야기의   배경이 발해건국초기 이라 는것을 알았다.
슬이는 널븐산성에 살다가 당나라군을 피해 오다 주금도사를 만나 미루,퉁개와 의형제를  맺는다.슬이는 고아이다. 난 처음읽을 때는 무척부러웠다.하지만 생각하니 불쌍했다.고아는 이세상에서 천대당하는데....
주금도사는 슬이와 있다가 당나라군에게 잡혀가고 대조영이 책성으로 올때크나큰도움을준다.그리고 떠난다.이 부분은 처음 읽을땐 이해가 도무지 안되었다.하지만 차차 알게 되었다.주금도사는 자신보다,대조영이 더 큰그릇인 줄알고 지도자자리에서 조용히 떠난것
을...(지도자 자리도 꾀 괜찮은데.... 난 큰그릇이 아닌가 보다.)
바람의아이....슬이,미루,퉁개 모두 대단해다. 옛날 말을타고 다니는사람모슴이 선하다.지금 매일 TV 에 빠진 아이들(나도물론아이이지만..)컴퓨터에 빠진 아이들과 차원이 틀리다.나도 되도록 이면  컴퓨터를 많이 하지 않아야 겠다.(전혀 않하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