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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오줌에 잠긴 산
글쓴이 서은지
옛날, 신라에 김유신이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2명의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언니는 보희이고, 두번째인 동생은 문희 입니다. 어느날 보흐기ㅏ꿈을 꾸었는데, 산중턱에서 오줌을 누니, 오줌으로 마을이 다 홍수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보희는 창피할까? 내가 보희라면, 걱정 될 것이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진다면 말이다. 꿈이 안좋을 텐데...보희는 걱정이 되어서 문희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문희는 꿈풀어주기를 좋아하였습니다. 문희에게 이야기하면 정말 마음이 좋아질까? 버희는 무희에게 옷감에 풀먹일 때 말해 주었어요, 문희가 그 꿈을 자기에게 달라고 하였어요 꿈을 어떻게 주나? 아무리 문희가 꿈을 빼앗는데도 어려운 것 아니야? 문희는 진짜 이상하다. 문희는 보희의 꿈을 가져가려면 좋은 꿈인지 생각하여 "싫어"  라고 말했어요. 그렇지만 꿈은 문희 에게로 갔어요. 무슨 꿈이길래? 그 뒤 열흘이 지나고, 김춘추가 놀러와서 공차기를 하는데, 김춘추의 옷이 찢어져서 문희가  짜주었어요. 그걸보고 김유신은 둘이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요, 김춘추는 문희를 좋아했지요. 둘이 잘 만나길... 그래서 문희가 아기를 가지자, 김유신은 부꾸러워서 문희를 죽인다는 말을 했지요, 그래서 불을 지피자, 김춘추가 알고 달려갔습니다. 그 날,김춘추와 문희는 결혼을 하고, 보희에게 오줌은 거름이고, 거름이 산과 서라벌을 감싸안을 것이니 좋은 꿈이라고 말했다.
문희는 똑독하고, 보희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