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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노빈손의 버뮤다 시리즈
글쓴이 김용빈
내가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할때 기대와 흥분이 깃들어 있었다.
하지만 제목을 보니 버뮤다란 것이 정말 무엇인지 몰랐다.
그래서 이런 호기심으로 책의 표지를 열었다.
처음의 부분에는 노빈손이 아마존에서 다시 돌아오려고 배를 탔었다.
그때 나는 지금부터 어떤 일이 일어 날것인 정말 궁굼하였다.
가볼래옹이라는 사람과 어떤 선장 할아버지와 함께 모두들 배를 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버뮤다의 지역으로 들어 섰다는 이 내용과 함께 무서웠고 버뮤다가 무엇인지알았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과 모두들 혼란에 빠져 있었다.
배가 가라 앉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도 노빈손은 잠자며 잠꼬대만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좋게 살아 남았다.
그리고 자기를 위해 목을 받쳐준 선장 할아버지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경에서도 노빈손은 침착한 자세로 자기의 소지품과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해쳐 나갔다.
그러는 동안 어떤 이상한 인어 같은 남자가 부하를 무엇을 두리번 걸이는 것이 조금 이상하였다.
나는 인어들이 노빈손을  찾는것 같아서 가슴이 조마조마 하였다.
하지만 노빈손은 자기가 죽으려고 인어들을 쏘가리라고 놀렸다.
그런 소리를 들은 인어들은 자기를 놀린 노빈손을 쫓았다.
하지만 노빈손은 인어들의 소리에 경계선이라는 말을 듣고 최선을 다해 노를 저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빈손이 다른 경계선 안으로 들어 갔다.
거기에는 또 다른 인어가 있었다.
그는 여자 인어지만 아주 특별했다.
그녀의 이름은 말리쟈라 싸우면 말리는 성격이다.
말리쟈는 아까의 인어의 이름이 싸우리우스라고 말했다.
여기에 사는 모든 인어들은 아틀란티스에 산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인어들은 신 포세이돈의 1만년의 형벌을 받고 있다.
그것은 땅을 밟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볼때 인어들이 정말 불쌍 하였다.
이것을 형벌에서 벋어 나려면 포세이돈의 말과 뜻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찾기위해서 노빈손과 말리쟈는 길을 떠난다.
이러한 말뜻을 한번은 바닷속 밑에서 찾았고 한번은 어느 작은 섬에 있었다.
그때 싸우리우스가 방해를 하다가 말리쟈에게 총을 쏘아 말리쟈는 죽었다.
하지만 신의 형벌은 끝이 났다.
노빈손과 친구들 때문에
나는 이런 노빈손을 보면서 장하다고 느껴졌고 나도 이런 경험을 한번쯤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리고 버뮤다 삼각 지대도 알았다.
정말 재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