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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글쓴이 #시댕#
아버지의 사업으로 시골에 살게 되었다.
한병태는 부모님과 같이 학교에 갔다. 한병태는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선생님도 별로 없는 허름한 학교인데다가 한병태는 여기서 새로운 생활을 해 나아가야할것을 생
각하니 마음에들수가 없었다..
처음부터 아이들과 싸우고......아이들은 한병태가 이길려고 하면....한병태를 모두 때렸다.
엄석대가 시킨 일이기 때문이다. 엄석대는 학교에서 짱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그의 말에 복종한다. 한병태는 그런아이들은 이해할수 없다. 나라도 반장에게 무조곤
복종하면 믿기 힐들 것이다.
한병태는 서커스에 못 가는 아이들의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짜장면도 사 주었다.하지만, 엄석대한테 들켜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았다.
그러던 중 시험이 다가왔다. 엄석대가 시험지를 체점했다. 엄석대는 한병태와 자기의 시험지를 바꾸었다. 그래서 엄석대는 1등을 했다
엄석대는 너무 나쁜 것 같다. 한병태를 은근히 괴롭히는데 끝나지 않고 시험지까지....
점점 한병태도 엄석대에게 복종해 나아간다. 한병태도 어쩔 수 없는 것 이였다.
그러던 중 서울에서 선생님이 오셨다.
새 학년이 되어서 서울에서 오신 선생님이 엄석대 반을 맡았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엄석대가 청소검사를 맡아 준 아이들을 다시 불러 다시 검사 맡았다.
엄석대는 위협을 느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은 엄석대 아이들을 괴롭히는 걸 알았다.
선생님께서는 엄석대의 잘못을 아이들에게 말해라고 했다.
아이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나 같아도 그렇게 무서워하던 엄석대를 나쁘게 말할 용기가 안 생겼을 것이다.
한 아이가 말하니 아이들은 우르르 엄석대를 욕했다.
하지만 한병태는 욕하지 않았다. 그 후 엄석대는 학교에 불을 지른 뒤,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학교도 이 학교같이 된다면 나도 불행해 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