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나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평화와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을 TV로 보았기 때문이다. 110층짜리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을 사람들이 타거 있는여객기로 무너지게 하고 펜타곤을 폭격하는 장면들은 TV였자만 그쪽 상화의 열기와 무서움을 느낄수 있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 였다.
여객기에는 우리나라 34세 여자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용의자로 사람들의 눈초리는 모두 아프가니스탄인 오사마 빈라덴으로 몰리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항공 태러리즘의 새로운 유형으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전혀 예상치 못한것이다. 항공기를 공중납치하여 공격 수단으로 삼다니..
그리고 미국의 심장부분인 워싱턴과 뉴욕이 어이없게 공격을 당해 미국은 자존심도 구겨 졌다고 한다.
이번 미국 테러 사건으로 무역센터 건물에서 일하던 우리나라 LG 구본석 사장이 실종 되었다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다. 구본석 사장이 혹시 사망을 했으면 어떻게 될까?
테러사건을 크게 당한 미국은 핵무기는 아껴두고 생화학 무기로 용의자의 나라를 공격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사건은 제 3차 세계대전을 알리는 경고 라고도 하는데 3차 세계대전은 절대 일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조용히 끝을 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