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오디의 계상을 좋아합니다... (보통 좋아하는게 아니죠.)
->저는 H.O.T. 오빠들을 좋아합니다. (광적으로 좋아하져..^^)
글구 저는 개인 팬이 아뉩니다.
울 오빠들은 워낙 .모.두.가.잘.나.신. 분들이라서...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
->처음부터 빠졌습니다. "아~ 니가 니가 뭔데?"를 외칠 때부터~
>그런데
->그런데... 뭐?
아~ 육아일기보구 빠졌겠군여...
>이젠 안보면 미칠것 같고..
->역시 육아일기를 보구... 암튼 이건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꿈에서도 계상오빠의 얼굴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저는 1명은 못 봤습니다.
꿈에 나와두 5명 모두 나왔습니다.
H.O.T. 오빠들은 하나라는 뜻이져...^^;;
근데 얼굴밖에 안나온다구?
완전히 호러다. 얼굴만 나온데...ㅋㅋㅋ
>지오디 노래만 들어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고.
->이것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군여...^^*
>정말. 계상이 오빠를 욕하는 사람은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
->아.. 그러세여?
그럼 저두 죽이셔야겠네여..
>전 정말 사랑하거든요?
->당신만 정말 사랑합니까?
지오디팬들은 다~ 정말루 사랑한다구 합니다.
물론, 울 팬들도 그렇치만서뤼....^^
>그런데 그 감정이 너무 커서 이런 증세가 오지 않았나 싶네여
->울 팬들은 벌써 그 한도를 넘어셨져...
>( 지오디 색은 하늘색입니당 )
->그래서여?
울 H.O.T. 오빠들 색은 깨끗한 하얀색입니다.
울 오빠들 이미지에 딱이져^^*
>하늘 색만 봐도 즐겁구
->난 짜증이 나던데.... 중간에 하얀 구름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하늘색만 눈에 들어오는것 같구. (색맹? ㅡㅡ;)
->진짜루 색맹이시군여.
빠른 시일 내로 안과에 가보는 것이 좋을 듯.
난 벌써 같다 왔지롱~ ㅋㅋ...;;
>이런 증세가 막 나타납니다.
->음.....
>자나깨나 지오디 생각 밖에 안납니다
->자나깨나 울 H.O.T. 오빠들 걱정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친구집에 전화를 할려고 해도
->칭구집에 전화를 걸어도...
>계상이 폰 번호를 자꾸 누르게 됩니다
->울 H.O.T. 오빠덜 얘기만 하는... 칭구가 화두 냅니다 ㅡ.ㅡ;
>그리구
->그리구....?.....
>에쵸티가 넘 시러요
->아... 저두 지오디가 .넘.넘.싫.어.요.
>모르겠는데..
->모르긴 뭘 몰라?... 난 첨부터 싫었는데....
>그냥. 괜히..
->괜히 싫타구?
난 지오디가 육아일기로 떠서... 그래서 싫은 건데....
가수가 노래로 뜨지 못하구 애기 기르다가 떳자너...ㅋㅋ
>지오디 오빠들의 걸림 돌이 되는것 같아서
->음.. 그 말 뜻은 울 H.O.T. 오빠들을 인정한다는 뜻입니까?
근데 말이 기분 나쁘네.. 걸림돌?? 웃기네....
>싫어요
->저두 그런 지오디가 .싫.어.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뭘 또 말을 한다는 거지?
>제 물건과 옷 같은것은 거의다 하늘색이랍니다~
->푸루딩딩한 색깔... 나는 깨끗한 하얀색인뎅~!!!!!
피에쑤~
원래는 이렇게 쓸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가수... 사람... 좋아하는 마음은 같은 것이니까요.
그냥 읽고서는 넘길려구 했습니다.
그.런.데. 뭐가 어쩌구 저째?
H.O.T. 오빠들이 싫타구?
아마...
저 글 쓴 분은 홈피 같은 것에두 울 오빠들에 대한 나쁜 것들을 썼겠져.
비판하구 질책하구.....
이러니까.... 저런 팬들이 있기에 자꾸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져...
같은 가수는 아니지만 누군가를 좋아하는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서로는 비난을 했었져....
안 그러면 안됩니까?
그냥... 오빠들을 지켜보는 것만 할 수는 없습니까?
저도 잘 모르겠군여...
글구 그 글을 올리 신 분, 이 글 읽구선 기분 나빠하지 마세여.
사실 저도 H.O.T. 오빠들도 좋아하지만 지오디도 좋아합니다.
그 중, 계상오빠를여...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댓가로 이런 글을 쓴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잡팬도 아니구여.
그냥... 개개인의 모습을 좋아할 뿐입니다.
H.O.T. 오빠들에 대해서는 .특.히.강.하.게. 비춰지는 것일 뿐이구요.
금 이만 줄이겠습니다.
잡소리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