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오디의 계상을 좋아합니다... (보통 좋아하는게 아니죠.)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젠 안보면 미칠것 같고..
>꿈에서도 계상오빠의 얼굴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지오디 노래만 들어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고.
>정말. 계상이 오빠를 욕하는 사람은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
>전 정말 사랑하거든요?
>그런데 그 감정이 너무 커서 이런 증세가 오지 않았나 싶네여
>( 지오디 색은 하늘색입니당 )
>하늘 색만 봐도 즐겁구
>하늘색만 눈에 들어오는것 같구. (색맹? ㅡㅡ;)
>이런 증세가 막 나타납니다.
>자나깨나 지오디 생각 밖에 안납니다
>친구집에 전화를 할려고 해도
>계상이 폰 번호를 자꾸 누르게 됩니다
>그리구
>에쵸티가 넘 시러요
>모르겠는데..
>그냥. 괜히..
>지오디 오빠들의 걸림 돌이 되는것 같아서
>싫어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제 물건과 옷 같은것은 거의다 하늘색이랍니다~

에쵸티 실타구?? 지오디의 걸림돌이 되는것 같다구??
나도.. 에쵸티 팬은 아니다만.. 에쵸티 팬들도 지오디 별루 좋아하지 안을껄?
글구.. 걸림돌은 너희들이 아닌가 싶은데?? ㅋㅋ 진짜 우끼는구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