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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인생 최대의 고비...
글쓴이 조승*
방학이다...
그러나..
난 매일 방안에 쳐박혀서 공부는 아주 많이 해야 1시간...
정도 밖에 안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세월을 한탄 하며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11번에서 mbc 수영배를 하고 있었다.
울 학교에는 아주 스타가 한명 있다.
정오영
그는 mbc수영배에서도 우승을 하였다.
내가 지켜보는데서.
그때 해설위원이 한마디 했다. 그때야 진짜 스타라는것을 세삼스레 느꼈다
"와 수영계의 재목입니다. 잘 가꾸어야 돼겠군요."
이한마디에 나는 내 마음속에 무언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나도 운동인이다. 그리 잘하지는 못하고 세상에 얼굴을 내밀지도 못하였지만 나는 우리
신하초등학교의 축구부 주장이다
3.4위전 때도 헤딩골도 넣었다.
그러나 그 정오영 앞에서는 맥을 못추렸다
나는 전학생이다
4학년 아주 말에 이사를 와서 정오영을 보았을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나도 수영부를 좀 해봐서 알지만 수영은 생각보다 힘들다.
정오영은 그 분야 바로 수영에서는 전국 최고이다. 초등학생 계에서 말이다..
그런 그가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축구나 혹은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고 싶다.
그러나 공부를 포기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반에서 3등안에 든다 최고로 못 본게 바로 9등이다.
내가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으면 이천남초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을때도 친구들이나
형들이 힘들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정말 정말 후회가 된다.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실수라고 생각 된다.
나는 과연??? 어느 길로 가야 할까
내꿈은 딱 3가지
첫번째는 이대로만 간다면 100% 될수있다 바로바로 선생님
두번째는 좀 경쟁 상대가 많은 축구 선수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세상에 알려지기 쉬운 연예인이다,
그러나 세번짼 정말 그렇게 자신은 없다.
내가 끼가 있는것도 아니고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걱정이다
만약 누가 이 이야기를 듣고 탁월한 선택이 있다면 제발...
제 멜로 보내주세요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이라 제가 생각해야 되지만,
오죽 하면 이렇겠습니까... 멜 보내주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 충고 하겠습니다,.
난 영재 99%의 노력의 아이들과 정오영이 부럽다
미래의 장래 확실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미래를 대비해서
항상 축구연습과 공부를 한다 노래도 자주 듣는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