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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난 착하죠!
글쓴이 차현지
자신감을 가지자!
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토요일에 한우리 독서 문화원에 오면 선생님과 친구들이 계속 바이올린을 해 보라고 한다. 나는 잘 하지 못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점에서 자신이 없다.
그렇지만 나는 빨리 바이올린을 잘 켰으면 좋겠다. 그렇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아마 다음주 토요일부터 연습을 많이 할 것이다. 예술원에서 현악기, 관악기와 같이 12월달에 연주, 합주를 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바이올린에서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 무엇이냐면, '비브라토'이다. 현악기들은 다 손을 떨며 소리가 좋게 들리는데다 합주까지 하면 훨씬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연주, 합주를 한 뒤에 해 보라고 하면 할지 하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감이 생겨야겠다.
자신감이 생기려면 내 생각엔 대회에 많이 나가야 할 것 같다. 그래야지 잘 할 수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부끄러움이 많다. 누가 무엇을 하라고 하면 잘 하지 못하겠는데다 자신이 있었던 것이 다시 없어질 것 같다. 일단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고, 그 다음 자신감이 생겨나야 한다.
부끄러움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궁금하다. 연주회를 한 다음에 토요일에 왔을 떄 또 계속 해 보라고 해도 나는 역시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꼭 해야 하는데서는 할 수있는데, 다른데서 하라고 하면 잘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되도록이면 부끄러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져야겠다.
자신감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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