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언양에 소풍을 갔다. 거기서 고구마를 캐고 있었는데 애벌레가 있었다. 징그러웠다. 그래서 나는 다른 쪽으로 가서 고구마를 많이 캐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었다. 산에갔다 내려와서 단풍잎을 많이 던지고 단풍잎을 뒤집어 쓰기도 했다. 참 좋았다. 그리고 나무에 붙어서 사진을 찍고 게임도 했다. 조금 놀다가 토끼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