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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추석
글쓴이 이신엽
  추석은 나에게 그리 큰 의미가 있는 날이 아니다. 그냥 쉬는 날이란것 외엔 큰 의미가 없다. 추석이라고 해도 집에서 가만히 있는것 밖에 없다. 그래서 심심해서 미칠지경이었다. 잠이 오지 않아서 차라리 추석이 쉬는날이 아니라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제 추석이 와도 괜찮다. 왜냐면 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방법은 어머니께 미리 용돈을 맡겨둬서 추석날 심심할때 PC방에 가서 놀거나 아니면 그 돈으로 CD를 추석날 사서 질리지 않게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추석이 가까워져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