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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내가 욕심부리다가 후회한일(너무 억울해!!)
글쓴이 심주현
아빠 여름휴가로 거제도에 갔다. 이틀째 밤 엄마, 아빠께서 조개구이를 만드셨는데......
동생보다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서 동생보다 더 많이 먹었다. 그래서 잠자리에 가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올리고, 또 올렸다. 배탈이 난 것이다. 어제 동생보다 더욱 더 많이 먹으려다가 그만...... 그래서 아침, 점심밥을 먹지 못했다. 하지만 저녁에는 조금 나아서 저녁밥을 조금만 먹게 되었다.' 너무 억울하다. 동생도 내 생각보다는 많이 먹었는데 왜 나만 이런 것인가? ' 이렇게 후회 스럽기도 한다. 다음부터는 절대 욕심부리지 않을거다. 이렇게 말은 해도 그렇게 지켜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그일을 생각 하면 조금만 먹어야지 생각 한다. 그래도 그 일이 일어나고 난 뒤 지금까지는 아무이상이 없다. 무슨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는 그날이 되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