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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등산
글쓴이 막내공주
오후에 어머니랑 뒷 산에 갔다.
천천히 위로 올라 가는데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산 속으로 올라 가는 길에 새들의 노래 소리와 이름 모를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풀들도 잘 자라고 있었다.
산에서 어머니는 줄넘기를 하셨고 나는 나무에 걸려 있는
훌라후프를 했다. 모래가 들어있어 무거웠는데도
나는 아주 잘 했다. 어머니께서도 잘한다고 칭찬을 하셨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다하고 집으로 오려는데 땀이나서 개울가에서 세수를 했다.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



미소~~푸하하~~히힛~~호호~~씨익~~우와~~와아~~좋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