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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오늘 하루는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글쓴이 선하늘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이다.
그래서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집에서 들을 잔소리 때문에 걱정이 태산같았다
하지만 집에 와 보니 엄마는 시장에 가셔서 보이지가 않았다.
나는 당장에 가방을 던져놓고서 컴퓨터 전원을 켰다.
나도 사라들이 다 하는 게임을 하느니라고 밥도 먹지 않고 하루내내 컴퓨터를 하였다.
그 때 엄마가 시장에서 장바구니를 들고오시며 화를 내셨다.
엄마의 잔소리는 대충이러하였다.
""너 이게 뭐하는 거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 컴퓨터만 하는거야?? 이러다가 엄마가 컴퓨터 던져버린다""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엄마는 맨날 잔소리야"'
""그러니까 주름살만 더 생기지 내가 하는 일에 신경좀 끄면 안돼
왜 엄만 나만 갖고 야단이야??"""""
그러더니 엄마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니 이놈에 계집애가 ??""
그 뒤는 알아서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씁니다.
나는 한편으로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 엄마가 너무 잔소리만 해대니
너무 귀찮기도 하고 엄마가 싫기도 하였다.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제일 먼저 하는게 컴퓨터 오락게임이다.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리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엄마에게 짜증을 내도 나는 엄마를 정말로 사랑합니다.
세상사람들이 뭐라 해도 나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세상 무엇과 엄마를 바꿀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겠죠??
미소~~미소~~ 엄마 사랑해요~~!!~~~~V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