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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아버지에 대해
글쓴이 정수
전 아버지와 둘이 산지는 중1 때부터 살아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불화로 인해 아버지와 둘이 살게 된거죠.
아버진 어머니가 떠난후 술로 지내셨고 저 어려서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 하게 되었죠.아버진 그때부터 몸이 쇠약해 지셨습니다.
고등학교때 그런것도 모르고 겜방이나 노래방 다니면서 놀기만 좋아했죠.
그리고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1학기 때에는 아버지께서 건강한 편이셨어여 그런데 갑자기 여름 방학때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 하시게 되었죠.
그때도 전 1주일 씩이나 집을 비우고 놀기에만 바빠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끝나가고 아버지의 몸 상태는심각해 지기 시작했습니다.전그때부터아버지 병 간호를 하게 되었죠.
병간호도 제대로 하지도안 않습니다 밤 늦게 와서 만화책 보다가 잠이나 자고그러다 아버지께서 절 못 알아 보시더군요. 그래느참많이슬펐습니다..
그 날 이후 전 병원에 있기 시러서 친구 집에 머물 렀고 급한 전화 한통을 받았고 병원에 가보니 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느 것이었습니다.
그때 친척들도 오셨군요 아버지 마지막으로 보라고 하더군요 미기지 않았지만 중환자실에 들어갔습니다 아버지를 본 순간 꾹 참으려 했지만 누물이 나더군요 그로 부터 3시간후
아버지느 세상을 떠났셨습니다.
믿기지 않고 눈물만 나오더군여
전 아직도 철이 안든지 놀기에만 바쁩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신 분들꼐 한가지만 알려드리고 싶군요
효도 하느것도 작은 일부터 하시라고요 때가 지나고 후회하면 상처만 남을 뿐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