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이 왔다! 그리고 그 방학은 바로 겨울방학이다.
아이들은 방학이 오자 정말 좋아하는 눈치이다.
싱글벙글하며 우리 선생님은 예전처럼 아이들을 대하신다.
난 이런 방학을 원한다 , 살발한 방학은 싫은 생각이든다.
내 마음은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히! 생각으로 장난이 심한 남자아이들이
그래도 그냥 내 마음속으로 참 아야되는 것처럼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이제 방학이 되니 정말 내 마음이 선하다.  아이들은 짓궂은 말로
선생님을 비위하지만 그것이 나한텐 아주 치명적이다.
언제나 좋은 하루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