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나라 어린이집> 도서관 견학..
2011. 5월 27일. 금요일...
그림나라 어린이집 친구들이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에 나들이 왔어요.
조금 큰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주 조그만 꼬마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음~~ 얼마나 귀엽던지요^^
말은 잘 하지 못했지만 책을 읽어 줄 땐 두 눈이 초롱 초롱 했답니다.
그림이 아주 예쁜 " 뽀뽀물고기"를 읽어 주었어요.
처음엔 못생긴 외모때문에 우울했지만 나중엔 자신이 뽀보물고기 인 것을 알고 자신감을 가졌어요.
삐죽이 처럼 매일 " 나는 우울해~~ 나는 우울해~~ " 하면 진짜 우울한 하루가 되겠죠?
우리 친구들은 그런 말 안하죠?
그래요...
우리들은 모두 " 나는 행복해~~ 나는 즐거워~~ " 이렇게 해 보는 거에요.
그러면 우린 틀림없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지낼수 있을거에요.
자~~ 우리 함께 외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