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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기토끼 날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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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이츠모 모로즈미 |
출판사 : 베틀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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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10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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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세트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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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외국창작 |
대상 : 유아 만1-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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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네 권 한 세트로 되어 있는 사물 그림책이다. 대상에 대한 유아의 경험이 담긴 이야기를 두 장면씩 겹쳐 넣어 주면서 그 사물의 느낌과 쓰임새 들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한 구성이 돋보인다. 그림이 따뜻하고 주인공 토끼의 풍부한 표정도 재미있다.
 미디어 서평
어린 아기들은 하루 종일 논다. 그리고 놀면서 배운다. `내 놀잇감 친구들' `엄마, 놀이터에 가요' `아빠, 도와드릴게요' `안녕, 이제 잘래요' 등 네 권이 세트로 묶인 <아기토끼 날개책>의 아기토끼는 놀잇감을 친구 삼아 놀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엄마 아빠의 행동을 따라 하고, 엄마 아빠의 보살핌 속에 잠이 든다. 아기토끼의 하루는 바로 유아들의 하루다.
이 시리즈는 아기들이 매일 만나는 어휘와, 그와 관련해서 겪는 일들을 날개 속에 숨겨진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왼편에는 `그네' `잠옷' 같은 낱말이 하나씩 있고 오른편 페이지에는 그네나 잠옷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그 행동 결과가 날개를 펼치면 나온다. 그 행동을 통해 말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한겨레신문 00/02/29 고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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