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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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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한미호/글이상권/그림 |
출판사 : 국민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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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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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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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국내창작 |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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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엄마가 아파서 누워 있는 날, 동생과 둥이서만 저녁밥을 먹고 동생과 함께 가게에 간다. 가는 동안 괴물도 만나고, 커다란 새도 만나고, 자동차도 만나면서 무서워했지만 동생의 손을 꼭잡고 무사히 다녀온다. 가게에서 산 풍선과 사탕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빨리 나으라고 말하며 엄마의 품에 안긴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독자서평
엄마 빨리 나으세요.
엄마가 아파서 누워계시고 누나와 작은 동생은 엄마에게 무얼 사주기 위해서 가게를 가자고 합니다. 어두운 밤길을 동생과 둘이서 가는데 정말 무서운 것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길에 지나가는 강아지와 공원의 새까지 어두워서 무섭게 보이지만 엄마를 생각하면서 가게를 갑니다. 무얼 살까 갈등하는 아이들은 정말 아이들답게 풍선하고 사탕을 사가지고 옵니다. 아이들은 어두워지면 어두운 그림자도 무서워하더라고요. 어두운 곳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우는 아이를 보면 겁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 생각도 하는데 그것은 아이들의 공통된 점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엄마에게 풍선과 사탕을 사주기위해서 무서움을 무릅쓰고 가는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엄마에게 빨리 나으세요...하는 모습은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sexybu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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