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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꿈꾸는 작은 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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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A.H.벤자민 |
출판사 : 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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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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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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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외국창작 |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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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더플은 아주 작은 오리다. 글서 친구들에게 아무것도 못하는 오리라고 놀림으 받는다. 더플은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어느나 강가에서 큰일이 벌어졌는데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때 나타난 더플은 아주 아주 작은 오리라서 그 일을 멋지게 해결해 줄 수 있었다. 모두들 아주 작은 오리도 쓸모가 있다며 고마워한다. 더플은 아주 작은 오리지만 우리에게 아주 큰감동을 준다.
[독자서평]
파스텔풍의 일러스트로 구성된 잔잔한 교훈 동화
이책은 더플이라는 몸짓이 작은 오리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책입니다.내용적으로만 본다면 어쩌면 흔할수도 있는 교훈을 담고 있지만 동화책을 구성하고 있는 일러스트의 방식이 약간은 독특해서 아기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자면 몸짓이 작다고 자기를 놀리는 동료오리들이게 자신에게 숨어있는 장점을 발견하고자 물총새나 딱따구리를 따라하는 과정의 일러스트가 다른 삽화와는 다르게 마치 만화처럼 칸을 나누고 "처얼썩"이나 ""털버덕"같은 의성어 의태어를 그대로 삽화위에 적음으로써 좀더 생동감 있는 연출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같이 이책을 본 딸아이는 더플이 실수할때마다 재밌다는 반응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동화의 끝에는 몸짓이 작기때문에 아기오리를 구해낸 더플이 아주 뿌듯해 하는 모습은 작은 감동도 느끼게 합니다.아가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반응을 얻을수있는 책입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chiyonee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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