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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지은이 : 캐롤라인 제인 처치 구분 : 창작그림책
출판사 : 보물창고 대상 : 유아
전체페이지수 : 24쪽 정가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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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온 국민에게 사랑해!”라는 말문을 틔워 준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출간!

200612, 국내에 처음 출간되어 8년간 한결같이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지켜온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첫 작품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에 이어 출간된 후속작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2009),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2012) 이후 2년만의 또 다른 후속 신작이다. 이번 작품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는 첫 작품의 앙증맞은 캐릭터가 완벽히 재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또 아이가 부모와 함께 실제로 몸동작을 하며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액티비티 북(activity book)’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잡아끈다.

 

이처럼 한 권의 아주 작은 아기그림책이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온 국민에게 사랑해!”라는 말문을 틔워 준 책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인색하던 과거의 우리 현실에서, 특히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 하는 빈약한 수준에서 마침내 벗어나게 해 준 책이 바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이다. 간결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사랑을 표현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유아용 그림책의 한계를 뛰어넘어 부모 자식 사이, 연인 사이, 친구 사이에서도 사랑 고백 바람을 일으킬 정도의 국민 그림책으로 인정받는 것을 보면, 그동안 사람들이 사랑해라는 짤막한 고백에 얼마나 목말라 했는지 그리고 그 말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우리 아가야,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온몸을 건강하게 자극할 수 있는 놀이 책

신작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는 방바닥에 발랑 누워 발로 곰 인형을 비행기 태우는 모습의 앙증맞은 아기 캐릭터가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이다. 첫 그림책에서 곰 인형을 어르며 둥개둥개!” 하던 아이는 이제 역동적인 몸동작을 익히며 쑥쑥 자랄 준비를 하는 중이다. 아기는 꼬옥 안겨 있던 엄마 품에서 벗어나 눈 코 입 귀, 머리 어깨 무릎 발하고 자신의 몸을 하나하나 만지고 스스로 움직여 가며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이다. 어느새 부쩍 자라고 한층 튼튼해진 몸으로 마주 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하루하루 쑥쑥 커가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표현해 주고 싶을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노래처럼 즐겁게 따라하며 온몸을 건강하게 자극할 수 있는 놀이 책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그 어느 장난감보다 자기 몸을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즐거운 놀이이며, 자기 몸의 구석구석이 하나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저절로 터득하게 될 것이다. 배꼽에 간지럼을 태우며 한바탕 깔깔거리고 까꿍놀이를 하며 신 나하는 아이를 보며, 문득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기만 아이에게 사랑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에 부모가 얻을 수 있는 가슴 뿌듯한 보너스이다.

<<제공:알라딘>>

 
제목 : 강아지와 염소 새끼
지은이 : 권정생 (지은이) | 김병하 (그림) 구분 : 그림책
출판사 : 창비 대상 : 4~7세
전체페이지수 : 48쪽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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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제공 책소개>>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우뚝한 성과 '우리시그림책'완간!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귀엽고 생기 있는 캐릭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어린 독자들이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염소야 염소야 나랑 노자야."

강아지가 깡충깡충 다가왔지.

"듣기 싫어." 냐금냐금 먹음쟁이

염소 새끼 못 본 체하지.

강아지는 놀고파서 곁으로 와 깡충! 덤비지.

염소 새끼 봐아라 정말 골이 났네!

최근 발굴된 소년 권정생의 동시 강아지와 염소 새끼

강아지는 새끼 염소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덤비지만 새끼 염소는 강아지가 귀찮기만 합니다. 한참을 서로 아웅다웅할 때 "!" 하며 제트기가 지나갑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강아지와 새끼 염소는 싸우던 일은 그만 까맣게 잊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한국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권정생이 열다섯 살 무렵에 쓴 시입니다.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다가 권정생 사후에 발굴되어 2011년에 뒤늦게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시가 쓰여진 때는 1950년대, 한국전쟁이 막 끝났을 무렵입니다. 살기 힘들고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에도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서로 엉겨 있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시를 보면 전쟁의 풍상에도 시심을 잃지 않았던 소년 권정생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납니다. 제트기 소리에 싸우던 일은 금세 잊고 서로 뭉치는 동심 어린 모습이야말로 권정생이 바라던 세상일 것입니다. 재미있는 운율과 아이들의 입말 그리고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누구나 말맛을 느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 세계의 건강한 힘을 전하는 그림책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살아 있는 시를 그림작가 김병하가 재해석해 그림책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김병하는 시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시행과 시행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끄집어내기 위해 삼 년여 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시 속 어린 동물들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생명력을 놀이 세계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투닥투닥 싸우던 어린 동물들은 그림책 속으로 들어와 함께 뛰놀며 어느새 친구가 되었습니다. 책에는 드넓은 언덕과 푸른 하늘 아래서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노는 장면이 연속적으로 펼쳐집니다. 어린 동물들이 맘껏 뛰놀기에 거칠 것 없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 화가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렇게 단순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놀이의 힘을 생동감 넘치게 드러냅니다. 어린이에 대한 애정과 건강한 믿음이 투영된 그림책입니다.

어린 동물들의 싱싱한 생명력

단순한 그림에서도 힘찬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은 싱싱한 캐릭터들 덕분입니다. 새침한 염소는 검은색 '콩테' 소재로 세심하게 그려 내고, 개구쟁이 강아지는 갈색 '파스텔' 선으로 쓱쓱 그려 내어 서로 다른 성격을 표현했습니다. 다르게 표현된 두 주인공이 한 화면 안에 등장하여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친구가 되는 모습에서 재미와 생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격이 다른 두 친구는 저녁노을이 지고 땅거미가 내려오면 마을로 돌아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풍경 안에 어우러집니다. 작가는 날이 어두워지자 두 동물을 마중하여 집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권정생 선생에게 맡겼습니다. 그림 속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돌아가 쉬는, 불빛이 환한 집은 실제 권정생 선생이 살던 집을 그린 것입니다. 집집마다 밥짓는 연기가 올라오던 옛날 시골 마을의 저녁 풍경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정겨운 우리 정서를 전합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포근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어린 독자들에게 더없는 만족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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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염소새끼,창비
- bekmy


<<제공:알라딘>>
 
제목 : 나쁜 말을 하던 코알라
지은이 : 크리스틴 베젤 (글) | 에르베 르 고프 (그림) 구분 : 창작그림책
출판사 : 지식나이테 대상 : 4~7세
전체페이지수 : 26 정가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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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잠 솔솔 상상력 쑥쑥 시리즈 9. 나쁜 말을 해 가며 싸우는 병아리들에게 꼬꼬댁 할머니가 코알라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알라는 사탕처럼 달콤한 두 눈과 빙산도 살살 녹여 버릴 만큼 환한 미소를 지녔다. 그래서 겉보기에 무척 다정해 보였지만 사실 전혀 상냥하지 않았다. 동물 친구들에게 아주 못된 말을 하는 바람에 지나가던 코끼리가 그 말을 듣고 그만 기절해 버렸으니 말이다. 코알라가 못된 말을 하자 동물 친구들은 몹시 기분이 나빠졌다. 나쁜 말을 해서 친구들의 미움을 받은 코알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출판사제공 책소개>>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읽어 주는 '잠 솔솔 상상력 쑥쑥'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 나쁜 말을 하던 코알라에서는 나쁜 말을 해 가며 싸우는 병아리들에게 꼬꼬댁 할머니가 코알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코알라는 사탕처럼 달콤한 두 눈과 빙산도 살살 녹여 버릴 만큼 환한 미소를 지녔어요. 그래서 겉보기에 무척 다정해 보였지만 사실 전혀 상냥하지 않았답니다. 동물 친구들에게 아주 못된 말을 하는 바람에 지나가던 코끼리가 그 말을 듣고 그만 기절해 버렸으니까요. 코알라가 못된 말을 하자 동물 친구들은 몹시 기분이 나빠졌어요. 나쁜 말을 해서 친구들의 미움을 받은 코알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냄새나는 방귀쟁이! 앵무새 궁둥이! 메롱!
병아리들이 소란스럽습니다. 큰오빠 병아리가 동생 병아리에게 염소 코딱지라고 놀렸기 때문이에요. “저런 끔찍해라!” 꼬꼬댁 할머니는 병아리들에게 코알라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결심합니다.

코알라는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친구입니다. 코알라의 커다란 눈망울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든 살살 녹아 버릴 거예요. 그러나 코알라는 그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매서운 말씨로 나쁜 말을 툭툭 내뱉습니다. “바퀴벌레! 염소 코딱지! 세상에서 네가 제일 못생겼어!” 원숭이도 낙타도 여우도 모두 기분이 나빠졌어요. 동물 친구들은 코알라가 더 이상 나쁜 말을 하지 못하도록 말리고 싶었지만 아무도 코알라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다른 동물들을 놀려 대던 코알라 앞에 무언가 나타납니다. 바로 달콤하고 보드라운 초콜릿색의 예쁜 코알라였어요! 나쁜 말을 하던 코알라보다 훨씬 귀엽고 예쁜 코알라였지요. “너 지금 무슨 나쁜 말을 한 거니초콜릿색의 예쁜 코알라가 묻자 나쁜 말을 하던 코알라는 순간 얼어 버리고 맙니다. 아주아주 거칠게 말하던 코알라는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요?

우리 아이는 예쁜 말만 해요!
아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은 참 경이롭습니다. 방긋방긋 웃거나 울음을 터뜨리기만 하던 아이들이 입속말로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면 말 익히는 일은 금방입니다. 옹알이를 하다 보면 곧 ”, “엄마”, “아빠와 같은 말을 내뱉곤 하니까요. 이즈음부터 아이들은 부모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하나둘씩 말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거듭해서 말해 주는 단어를 듣고서는 그 정확한 발음과 지칭하는 물건을 익혀 가는 수순으로 말을 배웁니다. 이렇듯 아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의 언어 교류는 몹시 중요합니다. 아이는 스펀지처럼 부모의 언어를 빨아들여 말을 익혀 가므로 부모는 언제나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나쁜 말을 배우지 않도록 좋은 표현, 완곡한 언어를 골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나쁜 말을 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이 나쁜 말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깨닫게 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이야기 속 코알라처럼 빙산을 살살 녹여 버릴 만큼 귀여운 코알라일지라도 나쁜 말을 하면 주위 친구들이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세요.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은 어느덧 초콜릿색 예쁜 코알라를 만난 코알라처럼 예쁜 말만 하게 될 것입니다.
<<제공: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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