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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지기님 여전히 좋은 일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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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140.139.185 10여년전에 작은 학원에서 논술강사를 하던 지금은 전업주부 애기엄마입니다.
초등생 조카에게 원고지 쓰는 법을 알려주고
제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글쓰기 숙제를 봐주면서 검색을 하다가
이 사이트를 다시 찾게 되었네요....
사실 잊고 지냈었는데
이 사이트 낯익다! 이러면서 찬찬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가 예전에 아이들 글쓰기 교재 만들때, 참 많이 참조하고 도움받았던 곳이었어요..
여전히 좋은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계시는군요..
글나라지기님은 진짜 복 받으실거에요..
그때도 참 감사했었는데...
이제와서 요즘 열풍을 일으키는 논술강사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왜냐면 제가 떳떳하지 않다는 생각때문에...
논술 강사의 중요한 능력은...좋은 발문, 발제의 능력이라고 보거든요..
그 감이 너무 떨어져서...ㅎㅎㅎㅎ
다만 예전부터 생각한 것,
아이에게 글쓰는 능력은 인생의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도 들어보고 예전 기억 더듬어가면서 아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다시 만나게 되서 기쁩니다......
한명은 10년을 정체했지만
다른 한분은 10년을 발전해 오셨군요.....ㅎㅎ
감사드려요! 그냥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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