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라우수작품
일기/생활문/수필
독서감상문/영화감상문
여러가지 독서 감상활동
설명문/논설문
기록문/기행문
동화/소설
편지글
동시/시
토론하기
작가님께 편지쓰기
독서신문 만들기
엄마,아빠가 쓰는 글
글쓰기마당 게시판
100자 책 추천마당
글나라 독서/글쓰기 대회
- 전체 대회 공지
- 편지쓰기 대회
- 백일장 대회
- 독서 감상문 대회
HOME > 글쓰기마당 > 글나라 독서/글쓰기 대회 > 편지쓰기 대회
최민경 () 초등 저학년 우수상
안녕? 난 민경이야. 지금 나를 위해 공부를 해주어서 고마워. 나중에 커서도 나를 위해 일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우리 최고의 단짝이 되자. 2학년이 되어서 많이 떨렸는데 도와주고 용기를 주어 정말 고마워. 친구에게 칭찬 받았을 때 부끄러웠는데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도 고마워 엄마에게 혼났을 때도 울 뻔 했는데 도와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아플 때 도와 줄 거지? 도와주면 고맙고 이때까지 너무 고마웠어. 나도 도와 줄 일이 있으면 도와줄게. 특히 원래 내가 잘 우는데 안 울게 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친구하고 만날 때 늦었을 때 친구가 뭐라 할까봐 무서웠는데 용기를 줘서 고마워. 이제는 내가 너에게 도와줄게, 이제는 안 도와줘도 돼 내가 혼자 할 수 있어. 그러니 내가 못하는걸 도와주면 좋겠어, 너도 내가 도와줄게. 언제든지 말해. 언제든지 도와줄게. 우린 원래 붙어 있잖아 너도 알지? 아무리 힘들어도 니가 있어서 좋아 언제든지 어디든지 니가 있어서 완전 좋아. 언제든지, 싸우지 말고 헤어지지 말자. 너를 볼 수 있는 건 거울로 밖에 못 보지만 너를 진짜로 보고 싶어. 너를 만져보고 싶어. 함께 놀러 가고 싶어 그렇지만 우린 한 몸이야 9년 동안 함께했지?
우린 호흡도 잘 맞지? 같이 여행 가고 있지만 둘이 떨어져서 남남으로 여행 가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1초도 떨어질 수 없지 만약 떨어진다면 우린 죽겠지만 해 보고 싶네. 나의 친구들과 너와 같이 놀고 싶어.
2016년 4월 5일
단짝 민경이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