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칼럼

'책편식'에 대하여

 책편식, 흔히 들어 봤을 법한 말이다.

책편식이란 책과 편식(어떤 특정한

음식만을 가려서 즐겨먹음)의 합성어로

한 분야의 책만 읽는다는 뜻이다.

 책편식을 하게되면 특정 분야 외의 다른 분야의 책을 읽지 않게되고,그렇게되면 다른 분야는 미흡해 질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나쁜 습관이 될 수 있는 책편식은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방법은 단 한가지, 여러 종류의 책을 골고루 읽는 수 밖에 없다.하지만 한 분야의 책만 읽다가 갑자기 다른 분야의 책을 읽게되면 당연히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심지어는 반감이 생길 수도 있다.그러므로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의 책을 읽지 말고, 다른 분야의 책들을 조금씩 접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책편식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방법으로 책편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떨까?

퀴즈팡팡!

같이푸는퀴즈!퀴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는 어떨 때 해 지는 것을 본다고 하였나요?

 1. 기쁠 때          2. 친구가 그리울 때

 3. 피곤 할 때     4. 슬플 때

댓글로 번호를 적어주세요!

서평

만화로 읽는 전쟁과 무기

 <why? 시리즈 전쟁과 무기>는

why?시리즈 만화책이다.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로 어린이들의 부담을 덜고 흥미를 유발시켰다.그리고 전쟁과 무기를 시대별로 잘 나타낸 한편, 잔인하고 무자비한 전쟁이 아닌 협력과 협의하는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메세지를  잘 담아냈다.그리고 인물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참신했다.

 이처럼 장점이 많은 이 책도 한가지 단 점 이 있었는데 바로, 처음에는 무기에 초점을 두었지만 점차 전쟁에 대해 너무 많은 비중을 두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무기 보다는 전쟁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이나 폭력적인 게임으로 전쟁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책에관한명언/속담5

1. 나는 책 없이는 살 수 없다.

2. 책은 한권 한권이 하나의 

    세계다.-w.워즈워스-

3.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

4. 책 속에 길이 있다

5. 책은 말없는 스승

<도란도란 책 세상 1편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