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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할 일
작성자 강유미 안동대학교 3학년 작성일 2016-10-28
작성일 2016-10-28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
나의 미루는 삶이란
얼마나 온전치 못한지
소복한 이불을 덮을 때
밀려오는 후회는 함께 덮을 수가 없었네.
얄팍한 눈꺼풀을 덮을 때
밀려드는 후회는 고이 덮을 수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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