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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년 동안의 잠'을 읽고
작성자 전이훈 작성일 2018-08-23
작성일 2018-08-23

'7년 동안의 잠(박완서 지음)'을 읽고


  개미가 땅속에 살고 있었는데, 땅속에 매미 허물이 있었다. 그래서 매미 허물을 개미집으로 들고 갔다.

여왕개미한테 일개미들이 매미가 맛있다고 했다. 여왕개미가 매미는 나무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7년

동안 힘들게 잠을 자고 있어서 잡아먹지 말라고 했다. 나도 매미가 되면 좋겠다. 매미가 되면 학교도 안가고

실컷 노래를 부를수도 있고, 주스같은 나무즙을 먹을수도 있어서이다. 그리고 나무그늘에 있으면 시원할테고,

매미는 여름에 땀도 흘리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거제중앙초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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