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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일제강제역사관을 다녀와서
작성자 이서은 작성일 2018-03-25
작성일 2018-03-25

지난 321일 국립일제강제역사관을 다녀왔다.

나는 주로 박물관에 많이 갔는데 역사관은 처음인 것 같다.

역사관은 역사의 발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곳이고

박물관은 역사적 유물,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을 진열하고 전람 할 있는 곳을 말한다.

국립일제강제역사관의 건물은 8층까지 있고 전시실1이랑 전시실2가 있다.

옥상은 우리 조선인들이 일본을 이기고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탔던

부관연락선모양이다.

실제로는 못 보고 사진으로만 보았다. 조금 아쉬웠다.

일단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알려줄 최정숙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전시실1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좁은 잠자리, 굶주림, 쉬지 않고 계속되는 노동을 견뎌낸 우리의 조선인들이

나는 정말 용감하고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맞섰다는 게 감동스럽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그분들께 고맙다고 생각하며 나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용기를 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