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나라우수작품 > 우수작품

우수작품

제목 영화 '코리아'를 보고
작성자 김동혁 작성일 2018-12-13
작성일 2018-12-13

사동초등학교 4학년 김동혁


코리아는 우리 한국이 분단때 탁구 단일팀으로 되어 탁구 선수권 대회 1등을 한 과정이 나와있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현정화와 리분희는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탁구 대회에서는 항사 적으로 만났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민족이 이때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민족인데 원수처럼 만나 이를 갈고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결국 남북측이 만나 코리아로 단일팀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측선수들은 반대했지만 결정이 난 일 이었습니다. 남측과 북측이 만나서 훌련 도중 복식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복식을 나왔습니다. 나는 그냥 현정화와 리분희가 같이 하면 될 것을 답답 합니다. 남북 관계가 좋아질 쯤 예상치도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분희와 현정화는 훈련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몰래 술을 마시고 규칙을 어겼다는 사실이 북측 높은사람한테 전해져 북한 선수들은 탁구 중지를 받고 남한 선수들이 경기를 나가게 되었다. 예상대로 결승은 중국이었다. 우리 반 친구들이랑 보는 데 아이들이 득점을 하면 박수를 막 쳤다. 이게 우리나라의 힘이다! 결승때 현정화는 무릎을 꿇고 북한선수들 다같이 중국 이기러 가자고 했다. 이 장면은 가슴이 뭉클하고 조금 슬픈 장면이었다. 북한감독이 선수들을 나오게 해서 중국이랑 맞붙었다. 단식2:2복식1:0 결국 코리아가 승리했다. 이 뒤로 현정화와 리분희는 만나려고 애썼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다음글
이전글
Why? 제인 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