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대작전
2018년 7월22일 맑음
초파리가 많이 끌어서 엄마는 손으로 잡는데, 아빠가 패트병에
수박물을 넣어서 초파리 함정이라고 말하며 앞베란다에 놔두셨다.
그런데 초파리가 많이 잡힐 줄 알았는데, 초파리가 하나도 안잡혔다.
그래서 웃겼다. 그리고 초파리가 들어가면 문이 닫히는 기계를 갖고싶다.
ㅡ 거제중앙초등학교 2학년 전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