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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양으로 2박 3일~!!!
글쓴이 이재연
2014. 8. 8

우리가족은 짐을 막 싸기 시작했다.
바로 그날이 왔기 때문이다 단양으로 여행가는날 과 엄마의 휴가 가 끝나는날 ~!!!!
우리는 짐을 싸면서도 많은 추억을 쌓았다
동생과 나는 짐싸면서 케리어를 가지고 싸웠다가 아빠한테 실컨혼나고
차타고 가면서도 우울했던 기분이 아직 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단양에 도착하고 나서 우리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 숙박할 방을 잡았다.
방을 잡고나서 숙소에 누어서 TV만 실컷 뒹굴뒹굴 보고 나니 가족들이 한바퀴 돌고 오자고 해서 리조트를 한바퀴 돌고 오는데 아빠한테 장난을 거니 아빠는 사람들 다보는 대에서 나를 때릴려고 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안좋아졌다 .

아 여행온날 이게 뭐야 .......

그렇게 첫 날은 싸움으로 이루어졌다 .

다시 숙소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동생과나는 더욱 심하게 싸웠다
원인은 아빠 때문이다 .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엄마는 산책을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아빠와 가족 모두가 찬성을 하였다 .
우리는 단양에 있는 이름을 모르는 다리를 건넜다 거기서 엄마 랑 같이 간다고
막 싸우고 아빠가 막 우리한테 시비걸어서 동생이랑 심하게 싸웠다.
우리가 계속 싸워서 원래 팥빙수 먹으려고 했던 예정을 다 깨고
숙소로 또 들어갔다 이상하게 들어가니까 동생이 먼져 사과를 해서 화해를 하고 다시는
안싸우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동생이랑 같이 잠을 잤다

2014. 8. 9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아침에 늦은건지 일찍일어난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일어나서 물놀이 하러 갈
준비를 했다 , 물놀이 준비 ~~~~
워터 파크 입장 을 하고 엄청 큰 미끄럼틀을 탓다.
물은 미끄럼틀 탈때 1번 왕창 마시고 마신적이 없다
동생은 미끄럼틀타고 울었다 ㅜㅜ
닥터 피쉬도 했다 근데 가만희 있으면 너무 따가워서 계속 움직이게 돼었다.
조금의 간식을 먹은뒤 난 너무 추워서 물놀이를 그만하고 샤워장으로가서 몸을 씻고
아빠가 있는곳으로 다음 일정을 향해 Go했다 ,

물놀이를 한 후 완벽하게 아빠가 시비를 걸어도 동생과나는 사이좋게 지냈다
그래서 우리는 차를 타고 단양구경을 하러 갔다
아쿠아리움 ~ 보고보고 보고 보고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낚시하는 방법도 배웠다 .
참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나 한테만 + 돼는 시간이었다보다
동생이 힘들었는지 아이스크림을 안사준다고 삐져서 의자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보았다.
그러다가 물고기가 나오니까 지도 재미있는지 아빠에게 아이스크림과 물고기 이야기를 븥여서 했다

동생 : 아빠 이 물고기 멋지다 ~ 빨리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
아빠 : 다보고 사줄께 ^^
엄마 :사진찍자 ~
나 : (이름 비공개 ) **아 사진 찍자 ~
동생: 사진찍는거 힘들어 ㅜㅜ 계속 사진찍어야 해 ?

다 보고 나오니 구슬아이스크림을 사줄 마땅한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냥 일반 마트에가서 그냥 아이스크림과 비누방울로 교체
또 안좋은일이 일어났다 ㅜㅜ 카드를 일어버렸데 ......
기분이 또 안좋아 졌다.
동생이 자서 고수동굴은 가기 힘들어 졌고
도담삼봉으로 ,Go 나는 거기서 음악분수를 보고 신기했다
내가 한 일인데 내가 보면 웃기고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엄마가 화장실간 사이 나는 음악 분수를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엄마 화장실에 있으니까 화장실로가서 엄마 ~? 하고 말했다 왜 남자애들이 여자화장실에 몰려있지 ? 했는데 자세희보니 남자화장실 >< 아 쪽팔려
도담삼봉은 남편이 첩을 두었는데 아내가 삐져서 둘이 서로 돌아보고 있는 보습을 바위로 표현 한것 이라고 .....
ㅜㅜ 어쨋든 재미있게 보고 사진도 찍고 이제 숙소로 이동 ~
저녁을 먹고 나서 주근의 태양 이미 끊난 드라마를 더위 시킬겸 보았다 귀신 많이 나오니까 동생이 무섭다고 해서 다른거 틀어 ? 라고 물어보았는데
계속 아니 라고 해서 계속 보다 아빠한테 리모컨을 쿠ㅜㅜㅜㅜㅜㅇ 빼앗겨서 야구를 보게 돼었다 그래서 또 삐진 동생은 방으로 들어가 잤다 나는 동생엉덩이를 배게 삼아서
잠을 아주 잘자고

2014. 8.10
마지막 날 ~
고수동굴 에서 아빠가 내 방학 숙제를 다 버렸다고해서 눈물이눈에서 한바퀴 핑 돌았다
웅석궁 도담삼봉 독수리바위 창현궁 마리아상 삼거리 중만물상 천당못 배학당 사자바위 신동 사랑바위 상만물상 미공개 구간 석화 계단식논 를 보았고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석화 곡석 을 알게 돼었다.
그리고 동동주 칼국수집에서 중간 칼국수를 시켰는데 아주 입에 불이 이미 붙은 것처럼
매웠고 우리 앞에 있는 아저씨는 아주 매움 칼국수를 시켜서 울기 직전 까지 간 상황 ^^
재미있게 단양에서 놀았다. 그래서인지 청주로 돌아가는게 너무 너무 아쉬웠다 .

2014 6학년여름방학 단양여행이 우리식구의 추억이란 주머니속에 잘 간직 돼길 바라면서
이번여행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