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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즐거웟던 제주도여행
글쓴이 백고원
일주일전에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왔다.여림이네 가족과도 함께 가였다.제주도로 가는 국제공항에서는 내가 제주도로 간다는 것이 참 놀라웠다.비행기의자에 딱 앉는데 나는 아깝게도 창문에서 2번째 였다.첫번째는 소원이었다.스튜디어스 언니가 곧 출발한다고 하자 가슴과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내가 갔다 올동안 미유랑미니는 잘있을까,미미는 잘잠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휘저었다.근데 여일이 오빠는 식은땀도 줄줄 흘리고 있어서 여림이에게 물어보자 여일이오빠는 비행기공포증이 있다며 웃었다.나는 중학생 오빠도 겁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드디어 비행기가 떠오르자 나는 눈을 꼭감았다.10분정도 지나 창문을보자,우리는 하늘로 올라가있었고 여일이 오빠는 아직도 식은땀을 줄줄흘리고 있었다.나는 너무 신났다.맛있는 음식도 먹고,오랜만에 사촌을 만나서 좋기도 하였다.2시간정도가 흐르자 제주도로 도착했다.우리부산과는 아마 같은 해양도시이기 때문에 빨리온것같아다.엄마는 일단 제주도전문 음식점으로 데려가서 우리는 먹을 것을 골랐다.나와 소원이,여림이는 제주흑돼지구이를 골랐고 여일이오빠랑 삼촌은 성개알 국수,엄마랑 아빠는 회덮밥을 골랐다.이윽극 음식이 나오자 엄마는 흑돼지를 구워주시고 우리는 맛나게 먹었다.1시간정도를 먹고 우리는 음식점을 나왔다.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나서 우리는 만장굴로 향하고 우비를 입었다.만장굴 구경후에 우리는 예약한 민박으로 가서 쉬었다.그날은 정말 최고의 날이었다.다음에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