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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박씨전을 읽고 나서
글쓴이 최재홍

박씨전을 읽고 나서                                           초 4 최은서

  

박씨 부인은 참 용감하다! 나 였다면  구박속에서 움추러 들었을텐데 말이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했다. 하루만에 관복을 지은것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얼굴까지 예뻐지다니....  피화당의 꽃이 따로 없었다.  그래서 신랑은

사과를하고 좋지않았던 부부 사이가 좋아진것도 잠시 박씨 부인은 청나라의

기홍대에게 암살 당할 뻔했지만 신비한 재주로 기홍대를 돌려 보낸다.

그리고 청니라의 용골대 형제가 쳐들어 올것을 예언 하지만 한심하게도

왕이 임경업 장군을 부르지않아 조선이 망할 위기에 처하지만 박씨부인이 피화당의

꽃으로 용골대 형제의 목을 딴다. 이때는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우리나라의 수 많은 사람들을

끌고 청나라로 데리고 갔기때문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다행이 박씨부인이 조선의 체면을 살려서 불행중

다행이다. 나 이시백씨가 나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죄를 뉘우치고  박씨부인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난 박씨부인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다!

박씨 부인은 많은 아이들을 지혜롭게 자라나게 하여 나라에 큰 이바지를 할수있는 인재를 키워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