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만약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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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명준 |
이 책은 러디어드 키플링이 지은 시이다. 세상을 살면서 좌절이 될 때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을 격려하고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책이다.
나는 이 시의 내용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네 몸과 마음과 신경까지 지쳐 있을 때에도 네 차례에 의무를 다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 경우 ‘버텨’라고 말할 정도로 한 줌의 의지 밖에 남아 있지 않을 때에도 꿋꿋이 버팅니 나갈 수 있다면”
이다. 내가 힘들 때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은 말이었답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할 일을 끝맞쳐야 하고 의지 밖에 없어도 꿋꿋이 버텨라고 하는 것이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힘들어서 쉬다가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다음 날로 미루는 날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힘들어도 열심히 나의 일의 열심을 다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