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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오만과 편견"을 읽고
글쓴이 조세현

이 책은 옛날에는 많이 읽었는데 5,6학년들어 많이 안 읽은 거 같아서 한 번 더 읽어볼겸 이 글을 올린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엘리자베스가 처음에는 오만하다고 생각했던 다아시에게 반하는

장면이다 처음 만났을 때는 다아시의 성격이 무뚝뚝하고 소심해서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계속

보니까 엘리자베스가 외삼촌과 잠시 다아시의 저택에 들렸는데 그곳의 하인들은 모두 진심으로 다아시를 존경하고

그 곳에 있는동안 외삼촌에게 함께 낚시를가자고 하는등 친절하게 대해줘서 서서히 마음이 열려서 반한다.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무시할수있고 안 좋은 첫인상 떄문에 계속 더 사이가 안 좋아질수도 있다.

나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편견을 벗고 사람들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