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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꿈꾸는 공부방'을 읽고...
글쓴이 박명현

 오늘은 '꿈꾸는 공부방'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집에 있는 책 서랍에서 꺼내 읽은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기분이 묘하다. 왜냐하면 공부방에 다니는 학생들은 각각 문제점이 있었다. 무엇이냐면, 부모님이 없으시거나 부모님이 자신을 않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는 등 많은 문제거리들이 공부방에서 하는 학예회를 통해 그 문제거리들이 해결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이 인상깊다. 무엇이냐면 민재의 아빠가 "죄송합니다. 저 아들이 제 아들이어서요."라고 말할 때가 인상깊다. 왜냐하면 민재 아빠는 만날 민재를 심하게 때리는데 학예회를 통해서 한 저 말이 아들을 자랑하는 것으로 느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기 때운이다. 내가 민재였다면 더 없이 행복해질 것 같은데 아빠에게 맞는 추억이 나는 싫기 때문에 지금 삶에 만족해야겠다.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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