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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라는 책을 읽고...
글쓴이 박명현

오늘은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은 학교에서 작가의 만남을 하여 읽게되었다.

나는 이책에서 도철, 산예, 초도가 용왕에게 혼날 때 하얀 몸과 여의주를 물고 있고, 화난 얼굴이 너무 인상깊다.

왜냐하면 용왕이 화난 것보다 반짜반짝 빛나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왕이 멋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아빠가 화나셨을 때는 얼굴이 조금 무섭다. 왜냐하면 책의 그림은 책의 그림이고, 현실은 현실이기 대문이다.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에서는 이것을 정황하게 알려주는 것 같다.

바로 이무기는 정말 못됐다는 것 말이다.



- 4학년 박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