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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바다거북'을 읽고...
글쓴이 장평강

  오늘은 '바다거북'이라는 프뢰벨 시리즈 책을 읽었다. 요즈음 옛날에 읽었던 프뢰벨 시리즈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오늘은 19번을 읽을 차례이다. 19번은 바다거북인데 평소 바다거북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 책의 차례를 기다렸다. 바다거북은 따뜻한 바다에서 산다.

  장수거북은 등딱지 1.2~2.5m , 몸무게가 650~800kg 으로 거북류중 가장 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장수거북이 아닌 바다거북이다.

  바다거북은 알을 낳으려고 모래밭에 올라 오는데 좋은 장소를 찾으면 그 장소에 구덩이를 파고 구덩이 안에 알을 낳는다. 그 알은 하얀색이며 동그랗고 말랑말랑하다. 알을 낳고 눈에서 물이 나오는데 그 물은 먹이를 먹으면서 함께 먹은 바닷물이 눈으로 나오는 것 이다. 알을 다 낳으면 모래로 덮는다. 그래서 알이 보이지 않아 잡혀먹히지 않는다. 이 일을 모두 끝내면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아기거북들이 알을깨고 나오면 모두함께 나오는데 뒤처진 거북이들은 나오지 못 한다고 한다. 아기거북들이 모래 밖으로 나오면 모두 함께 바다로 돌아간다.

  바다거북은 물 위로 코 끝을 내밀어서 숨을 쉰다. 그래서 알을 낳기 위해 밖으로 나와서도 바다에서처럼 코 끝을 위로 올려 숨을 쉰다고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나는 이것을 보고 습관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는 습관을 잘 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