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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수술 앞날
글쓴이 안지우
1월 21일날은 내일 오후에 팔 오른쪽에 수술한다.
수술하면 오른손 사용 못한다.
오른쪽 팔이 사용할수있는날은 1달있다.
글나라에서 이런게 쓴는것도 1달동안 사용의 못한다.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눈물이 나올것 같다. 잠이 안온다.
마음이 아픈다. 내가 안울고 잘할수 있을까,
요번에는 팔만 해서 정신마취의 안하고 팔에만 마취한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계획은 아빠 엄마 언니 나 가기로 했다.
동생은 어린이집에 보내두고 아빠, 언니는 내가 수술장에 들어가면 가기로 했다.
왜냐면 아빠 일도 하고 언니는 공부방에 가야 한다.
엄마한테 고맙다. 내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엄마는 내가 수술이 끝날때까지 기다리신다.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하였다.
이런 계획의 잡았다.
수술잘할수 있을거야.
잘하고 오겠습니다. 이런게 다짐의 하고
눈물의 글썽글썽하면서 아빠 품에 잠들어야 되겠다.
엄마품에는 동생이 있어서 난 갈수가 없었다.
오늘하루는 기분이 심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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