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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글쓴이 안지희
8월17일부터 8월20일 까지 비가 엄청 많이 왔다.
아니 비가 올때는 하늘이 구멍이 났는지 엄청 와고 안올때는 햇빛이 쨍쨍하였다.
어른들이 호랑이 시집간다고 하는말이 생각이 났다.
비가 너무나 왔다. 하늘에있는 세월호 사고난 언니, 오빠가 엄마, 아빠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울는것 같았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난 엄마가 나의 나두고 시장에 몇시간 동안 안오시면 보고 싶는데, 언니, 오빠는 영원히 볼수가 없는데,
얼마나 보고 싶을까, 그래서 비가 엄청오는것 같았다.
종교는 없지만, 전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한테 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친할아버지는 얼굴의 한번 못보았다.
엄마는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년만에 결혼 했다. 그래서, 엄마도 나도 한번도 못보았다. 외할아버지는 봤다. 나의 이뻐 하셨다.
할아버지 2분다 하늘에 계시죠.
한가지만 부탁 할께요, 세월호에서 사고난 언니, 오빠좀 달래주세요,
부탁해요, 그마음은 알지만,
언니, 오빠들이 너무 울어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 사고가 너무 나요
기까운 사고는 비가 너무와서 외할머니집에 2층집에 지붕이
내려 앉아서, 다행히 사람은 안다쳤지만, 비가와서 우리주의에 큰일날번 했어요.
비가 안오면 안되지만,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
TV에도 사고가 많이 일어 났는것 많이 봤다.
난 비가 오는 날이 되면 마음 이 안좋다. 왜 그런지는 잘모르지만,
비야 적당히 내려주면 좋겠지만, 하늘에 계시분 언니, 오빠, 여러사람들 그만 우세요. 좋은데 가세요 . 사랑합니다. 그런데 비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