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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붕어빵의 추억
글쓴이 이주희
오늘 친구들과 붕어빵을 만들었다.
주전자에 밀가루 반죽을 넣은 건데 황승현이 막걸이 같다고 하면서 먹고 싶다고 하였다.난 정말 재미있었다. 또 붕어빵에 초코릿을 넣은 애도 있었다. 난 그 초코릿이 들어간 붕어빵이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또 붕어빵 만들때 붕어빵이 갈라진 것도 있었다. 하지만 아주 많이 맜있었다.나는 팥을 많이 안 좋아했었는데 이 붕어빵을 먹어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팥이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집에서 재료만 있으면 나도 만들수 있을 것 같다.또 친구들과는 어색하지만 같이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다. 난 붕어빵의 추억이 거의 없었지만 붕어빵을 오늘 만들어 보고 먹어보아서 붕어빵의 추억이 더 생겼다.
나는 가족끼리 달고나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는데 붕어빵을 만드는 것보다는 쉽지 않았다. 나도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다.달고나를 만들었던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