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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킹오브
글쓴이 박성배
오락을 했다.
킹오브를 했다.
싸움을 하는 게임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다.
식당에서 킹오브를 하였더니 맛있는 거도 먹고 게임도 해서 좋았다.
끝판이다. 그런데 졌다. 게임오버 됐다. 친구한테 백원 달라고 해서 다시 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이겼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또 하였다. 나의 예상대로 이번에도 이겼다.
그 다음에 돈이 없었다. 더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아쉬웠다.
오락을 봤다.
" 야, 재미있다."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좋은 하루였다.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오락을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기고 싶다.



푸하하~~호호홍~~반짝~~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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