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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닮아가기
글쓴이 이태훈
하늘이는 좋아하는 동화책 3권을 들고 아주머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왜냐하면 아주머니 댁에 가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며 봉사하기로 다짐했기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주머니 댁은 그렇게 멀지않았습니다. 아주머니 댁 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니
"누구세요?" 하고 해서 "하늘이입니다." 라고 하니까 갑자기 아이들이 달려와서 문을 열어주었다.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아기공룡 둘리, 빨간모자, 잭과 콩나무를 읽어주었다.
그리고 함께 놀았다.
아이와 노는 동안 시간이 빨리 가서 저녁이 되었습니다.
하늘이는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 형, 가지마. 안가면 안돼?" 하면서 계속 말렸지만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집에 왔다.
그리고 품삯도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니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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