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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닮아가기
글쓴이 이동환
그리고는 하늘이는  집을 나섰습니다.
하늘이는  쪽지에  적힌데로  집을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아주머니의 집은   멀지 않았습니다.
찾아가 아주머니  집  벨을  힘차게 눌렀습니다.
얼마나 세게 눌렀는지  벨이 망가졌습니다.
방으로  들어간 하늘이는 아이에게 동화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노는 시간이 무척 빨리  지났는지 창문 밖이 어두웠습니다.
하늘이는  아주머니  댁을  나왔습니다.
아쉬웠지만 하늘의 입에는 웃음 꽃이 만발하여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 아빠가 하늘이를 반갑게 맞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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