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사 독서지도
| 제목 | 1. 편집위원, 기자단 구성/기획 회의 | ||
|---|---|---|---|
Ⅰ. 독서 신문 편집 위원이나 기자단 구성
Ⅱ. 기획 회의
모둠 인원(또는 편집위원이나 기자단)이 구성되면 기획 회의를 열어 독서 신문의 제목, 구성 체제나 내용(각 코너별 기사나 특집 기사 선정)을 정하고 분야별 역할을 할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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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인 정도의 모둠 인원은 인원전체가 편집 위원과 취재기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2. 학급 독서 신문의 경우는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인원(편집위원, 취재기자)과 기사를 작성하는 인원으로 역할을 나누어 공동 제작하는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3. 학교 독서신문은 공개 모집하거나 추천을 받아 구성한다.
2. 학급 독서 신문의 경우는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인원(편집위원, 취재기자)과 기사를 작성하는 인원으로 역할을 나누어 공동 제작하는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3. 학교 독서신문은 공개 모집하거나 추천을 받아 구성한다.
Ⅱ. 기획 회의
모둠 인원(또는 편집위원이나 기자단)이 구성되면 기획 회의를 열어 독서 신문의 제목, 구성 체제나 내용(각 코너별 기사나 특집 기사 선정)을 정하고 분야별 역할을 할당한다.
1.신문의 제목 정하기
1) 신문의 주제나 내용과는 관계 없이 정할 경우 친근감이 있는 별명을 붙이거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정할 수 있다.
나대로 신문, 개구리 독서신문. 꼬마들의 합창. 뜽딴지, 책의 향기. 실개천. 낙엽일보
2) 모둠의 명칭, 학급 또는 학교의 명칭을 따서 정할 수 있다. 학급이나 학교 독서신문은 급훈이나 교훈 또는 학급이나 학교에서 채택한 꽃이나 새 등의 이름으로 정할 수도 있다.
개나리(교화)신문, 국제(학교명)독서신문, 물레방아(모둠이름) 신문
3) 주로 다룬 책이나 신문의 특성에 알맞게 정할 수 있다.
춘원일보 : 춘원 이광수이 작품을 주로 다룬 독서신문.
열국(列國)신문: 춘추시대의 이야기 ‘열국지’를 다룬 독서신문
갈매기 신문 : 리차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을 다룬 독서신문
4) 가족 신문의 경우 가훈이나 아이들의 이름을 따서 정할 수 있다.
지훈이네 독서신문, 믿음과 소망, 알뜰가족 독서신문
2. 신문의 주제(색션) 정하기
일간 신문을 보면 종합, 경제,스포츠, 인터넷, 연예 등 각 신문사마다 다른 섹션(주제)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별도의 섹션이 나오기도 한다.
독서 신문에서도 이러한 색션을 기획해서 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서관’에 대한 저명인사들의 칼럼을 계속이어 실을 수 있다면 정기적인 색션으로 볼 수 있고, 일회성으로 싣는다면 비정기 색션으로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독서신문의 경우에는 신문의 특성에 맞는 색션을 정하고 독자들이 찾기 쉽도록 항상 같은 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기사 선정
신문에 실을 기사(내용)을 가 결정한다. 독서신문에 실을 수 있는 내용은 아주 다양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행한 독후 활동은 모두 독서신문의 내용으로 실을 수 있으며,[독서신문의 기사거리 참고] 학생 작품 외에도 교사 문예, 동문 문예, 외부인사의 글을 특집 기사로 실을 수 있다.
독후활동에 관련된 기사는 여러 권의 책을 읽은 후 그에 대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기사로 싣는 방법과, 한 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사 작성자가 각각 다른 책을 읽은 후, 다른 내용의 독서감상 표현을 할 수 있으며, 기사 작성자 모두가 같은 책을 읽은 후, 한 사람은 작가에 대한 소개 기사를, 또 한 사람은 내용에 대한 독서 감상문을, 또 다른 사람은 책을 소개하거나 광고하는 기사를 쓰는 방법으로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기사의 수나 지면이 많은 학급 또는 학교단위의 신문에서 주로 채택할 수 있는 방법이며, 3-4 명 정도의 소규모 모둠 활동으로 제작하는 경우는 후자의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기획 회의에서의 기사 결정은 지면의 수와 기사의 종류를 개략적으로 정하기 위한 것으로 편집 회의에서 얼마든지 바꾸어 결정할 수 있다.
4. 신문 지면 정하기 및 기사 가 배치하기
1) 지면의 크기
기사가 선정되면 , 기사의 분량에 맞는 지면의 크기와 면수를 정하고 기사를 가 배치한다.
독서신문은 대체로 모둠활동이나 학급, 학교 단위의 학생 활동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A4 용지를 세로 쓰기 또는 가로쓰기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문의 성격이나 기사의 규모에 따라 A3 규격이나 그 외의 규격으로도 제작할 수 있으나 프린트 등 제작 과정의 편리성을 감안하면 A3 규격을 사용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무난하다.
2) 지면의 수
독서신문의 지면의 수는 기사의 양에 따라 결정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3-4면,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5-6면 까지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1) 신문의 주제나 내용과는 관계 없이 정할 경우 친근감이 있는 별명을 붙이거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정할 수 있다.
나대로 신문, 개구리 독서신문. 꼬마들의 합창. 뜽딴지, 책의 향기. 실개천. 낙엽일보 2) 모둠의 명칭, 학급 또는 학교의 명칭을 따서 정할 수 있다. 학급이나 학교 독서신문은 급훈이나 교훈 또는 학급이나 학교에서 채택한 꽃이나 새 등의 이름으로 정할 수도 있다.
개나리(교화)신문, 국제(학교명)독서신문, 물레방아(모둠이름) 신문 3) 주로 다룬 책이나 신문의 특성에 알맞게 정할 수 있다.
춘원일보 : 춘원 이광수이 작품을 주로 다룬 독서신문. 열국(列國)신문: 춘추시대의 이야기 ‘열국지’를 다룬 독서신문 갈매기 신문 : 리차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을 다룬 독서신문 4) 가족 신문의 경우 가훈이나 아이들의 이름을 따서 정할 수 있다.
지훈이네 독서신문, 믿음과 소망, 알뜰가족 독서신문 2. 신문의 주제(색션) 정하기
일간 신문을 보면 종합, 경제,스포츠, 인터넷, 연예 등 각 신문사마다 다른 섹션(주제)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별도의 섹션이 나오기도 한다.
독서 신문에서도 이러한 색션을 기획해서 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서관’에 대한 저명인사들의 칼럼을 계속이어 실을 수 있다면 정기적인 색션으로 볼 수 있고, 일회성으로 싣는다면 비정기 색션으로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독서신문의 경우에는 신문의 특성에 맞는 색션을 정하고 독자들이 찾기 쉽도록 항상 같은 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기사 선정
신문에 실을 기사(내용)을 가 결정한다. 독서신문에 실을 수 있는 내용은 아주 다양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행한 독후 활동은 모두 독서신문의 내용으로 실을 수 있으며,[독서신문의 기사거리 참고] 학생 작품 외에도 교사 문예, 동문 문예, 외부인사의 글을 특집 기사로 실을 수 있다.
독후활동에 관련된 기사는 여러 권의 책을 읽은 후 그에 대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기사로 싣는 방법과, 한 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사 작성자가 각각 다른 책을 읽은 후, 다른 내용의 독서감상 표현을 할 수 있으며, 기사 작성자 모두가 같은 책을 읽은 후, 한 사람은 작가에 대한 소개 기사를, 또 한 사람은 내용에 대한 독서 감상문을, 또 다른 사람은 책을 소개하거나 광고하는 기사를 쓰는 방법으로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기사의 수나 지면이 많은 학급 또는 학교단위의 신문에서 주로 채택할 수 있는 방법이며, 3-4 명 정도의 소규모 모둠 활동으로 제작하는 경우는 후자의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기획 회의에서의 기사 결정은 지면의 수와 기사의 종류를 개략적으로 정하기 위한 것으로 편집 회의에서 얼마든지 바꾸어 결정할 수 있다.
4. 신문 지면 정하기 및 기사 가 배치하기
1) 지면의 크기
기사가 선정되면 , 기사의 분량에 맞는 지면의 크기와 면수를 정하고 기사를 가 배치한다.
독서신문은 대체로 모둠활동이나 학급, 학교 단위의 학생 활동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A4 용지를 세로 쓰기 또는 가로쓰기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문의 성격이나 기사의 규모에 따라 A3 규격이나 그 외의 규격으로도 제작할 수 있으나 프린트 등 제작 과정의 편리성을 감안하면 A3 규격을 사용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무난하다.
2) 지면의 수
독서신문의 지면의 수는 기사의 양에 따라 결정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3-4면,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5-6면 까지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