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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평소에 아무때나 -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를 다룬 도서


개 한 마리 갖고 싶어요/아놀드 로벨 글 그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늘 겪는 작은 일들을 그린

짧은 글들을 모은 책이다.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 이

가 흔들리는 아이,

그네를 타다 무릎이 깨진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한 웃음을 준다.


쌍둥이 행진곡/박재형

가족과 관련된, 주변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가족이 휴가를 떠나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들을 돌보느라고 휴가를 모두 날려버린 이야기,

아빠가 자기를 싫어한다면서 집을 나간 딸이

어렵게 자기를 찾아온 아빠를 보고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 등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동화 아홉 편이 실려있다.


아기 돼지와 민들레/보물섬 옮김 엮음

어른들이 버린 아직 쓸만한 물건들을

아이들이 주워 고치고 색칠하여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이야기인

<쓰레기 소동>을 포함해 짤막한 외국우화 18편이 실려있다.


좀 더 깨끗이/강무홍

정아, 봉이, 용주 각 세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 편의 동화를 엮은 책이다.

주인공들이 만나 재미난 일을 벌이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이야기들이다.


콩나물아이와 콩나무아이/김여울

다른 색에 비해 너무도 인기 없는

검정색 크레파스의 꿈을 그린 <까망이의 꿈>,

콩나물처럼 큰 아이와 콩나무처럼 큰 아이의 이야기

<콩나물아이와 콩나무아이> 등 창작동화 10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