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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짜증날 때


개 한 마리 갖고 싶어요/아놀드 로벨 글 그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늘 겪는 작은 일들을 그린

짧은 글들을 모은 책이다.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 이가 흔들리는 아이,

그네를 타다 무릎이 깨진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한 웃음을 준다.


당나귀 알/손동인

유백이라는 지혜로운 농민이 탐욕스러운 성주를 골려주고

끝내 서울로 압송하게 한다는 이야기 등

남과 북의 전래 동화 20편이 실려있다.


삼재골의 웃음소리/조대인

소 팔러 장에 가신 아버지가

허리춤에 매달고 올 검정 고무신을 기다리는 형제의 우애가

잘 드러난 <밤길> 등 14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이를 뽑기 싫어서/박홍근

이를 뽑기 싫어하는 어린 주인공의 마음이 잘 나타난

<이를 뽑기 싫어서> 등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밝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