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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벙어리 꽃나무

지은이
윤대녕
출판사
미세기
페이지수
30
대상
유아

어리고 자기 이름조차 모르는 벙어리 꽃나무가

초롱방울이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작가 윤대녕씨는

작은 것이라도 보살피고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아이들에게 잔잔한 화법으로 이야기해 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화가 방정화씨는

초롱방울이와 벙어리 꽃나무 사이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독특한 화풍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이야기를 살아 숨쉬게 만들어 주었다.